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한국상륙을 시작했다.

서해안 지역에서 관측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제 5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올들어 

최악의 황사가 발생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오늘부터 시작해서 

주말내내 전국을 덮친다고 한다.




5월4일 중국 베이징 스모그 사진


현재 황사때문에 연평도와 강화도등 서해안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빠르게 올라갔다고 한다.

기상청의 발표는 "황사가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날 것이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수준일 것이란다.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넘어서는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세먼지 경보는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으로 2시간 계속될 때 발령된다고 한다.


연휴가 낀 주말인데, 집에서 쉬어야 될 듯하다. 

나가더라도 실내로 가야지 괜히 야외로 나갔다간 

호흡기 건강에 치명상을 입을지도 모르겠다.

특히, 내일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야외 활동을 삼가하는게 좋을듯 하다. 

괜히 에버랜드같은데 가지말고 가더라도 실내인 

롯데월드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게 좋을것 같다.

물론, 롯데월드에서도 매직아일랜드는 나가면 안된다.



중국은 사드문제로 우리한테 별 시비를 다걸더니, 

지네들은 민폐가 하늘을 찌른다.

이런걸 보면, 사드는 열받아서라도 배치하는게 

좋을듯 싶기도 하다. 물론, 미국이 공짜로 줘야한다. 

우리가 돈을 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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