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이틀간 2017년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전국의 지정투표장소에서 실시된다.

전국 지정투표소 어디서나 신분증만 가져가면 19세 이상 누구나 투표 할 수있다. 

5월9일에 바쁜 사람은 이틀동안 전국 지정투표소 아무곳에나 가서 사전 투표에 참석 하자.








투표 날짜 및 시간

날짜: 5월 4일(목) ~ 5월5일(금) 이틀간

시간: 오전 06:00 ~ 오후 18:00 


투표시 가져갈 준비물

신분증, 본인확인 필요


투표장소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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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소 검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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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있는곳 주소를 입력창에 쳐넣고 찾기 버튼을 클릭한다.




투표는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의 권리입니다. 투표당일 일이 있는 사람은 사전투표에 참여하여 국민의 권리를 행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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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철수


V3, 바이러스백신, 안랩, 2번의 양보 등이 안철수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이다. 아직도 정치인 안철수로써의 키워드 보다는  V3백신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정치인으로써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일까?

먼저 그의 신상을 살펴보자. 1962년생 우리나이로 56세로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의사이자 국내최초 컴퓨터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V3를 개발하여 개인에게 무료배포한 프로그래머이다. 이후 IT벤쳐기업 안랩을 만들어 성공한 벤쳐사업가가 되었고, 카이스트와 서울대학교 교수로도 재직하였다. 정계입문 이전의 이력을 보면 여러분야에서 쌓은 개인적 업적과 커리어가 대단한 인물이다. MBC 무릎팍도사에 나와 자신의 살아온 행적을 얘기 했고, 이에 감명받은 수많은 국민들의 지지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당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유력하였으나 박원순후보에게 양보하였고,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중 자진 사퇴하여 두번의 양보를 하였다. 이 후 정치인 안철수로써 대중들의 기대만큼의 업적을 이루지 못하여 많은 지지자들이 실망하고 돌아선 상태이다. 


지금까지 정치인 안철수에 대한 평가는 이전의 다른 커리어에 비해 성공적이 못하다. 하지만, 여러분야에서 업적을 이루었던 탁월한 개인적 역량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이런 개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정치와는 다른 새정치를 선보일 것이라는 국민들은 기대 속에 정치에 입문하였다. 하지만, 지난번 대선후보 사퇴 이후 이렇다할 정치적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물론, 본인은 국민의당 창당과 3당구도를 만들었다는 업적을 주장하나, 국민들의 기대감과는 거리가 있는것이 사실이다. 
최근 발언에서 '
정치판에서는 자신이 해명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사실이 아닌 일이 사실이 되어버린다'는 것을 깨달아서, 앞으로는 적극적인 해명과 대중과의 소통 의지를 밝혔다. 그 이후로 강한 발언들을 쏟아내며 기존의 간철수(?) 이미지에서 강철수로의 변신을 꽤하고 있다. 그 동안 정치인 안철수에 대해 실망하고 떠난 지지자들의 마음을 돌려 놓을 수 있을지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이다.

안철수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자.


안철수의 장점은 가장 먼저 정치입문전 여러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룩했던 개인적인 능력이다. 하지만, 이 능력이 과연 국정운영에도 그래로 적용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며, 이것에 대해 본인이 유권자들을 설득시켜야 한다. IT 분야의 전문가인 만큼 4차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적합한 지도자로 어필하는 전략은 본인의 장점을 특화하는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된다. 

두번째로 V3 무상배포 및 주식기부등으로 생긴 선한 이미지와 모범생,바른생활 사나이라는 반듯한 이미지이다. 이러한 도덕적이고 바른 이미지가 수많은 그의 추종자들을 만들어 냈고, 세상을 바꿀 새로운 정치인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었다. 

세번째로 원래 정치인이 아니었기에 기존의 정치질서에 물들지 않은  수순함이다. 이 점이 정치판에서 오랫동안 생존해온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 되는 안철수만의 장점이다. 그러나, 이 장점은 사실 이제 많이 퇴색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것이다. 

그의 단점은 가장 먼저 
지난 대선이후 4년여간 정치인으로써 보여준 성과가 미미하다는 것이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인데, 기대했던 정치인 안철수의 새정치는 실체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야권 지지자들에게는 민주당 입당 후 보여준 실망스런 정치행보가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다. 민주당에서 당대표로 치른 선거에서 연전연패 했고,  문재인과의 갈등으로 민주당 분열을 야기했다. 이로인한 실망감이 수많은 야권 지지자들이 안철수에게 등을 돌린 이유이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소통능력 부족과 이로인한 측근들과의 잦은 이별이다
. 그간의 정치적 행보가 성공적이 못했던데는 당내에서 다른 계파와의 소통 부족이 한가지 원인이 되었다. 그래서 당내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했고, 당흔들기라는 정치적 비판속에 국민의 당으로 분열되어 나왔다. 결과적으로 국민의 당은 지난 총선에서 성공하였지만, 그때 만약 야권 분열로 인해 새누리당 과반이 되었으면 안철수의 정치 생명도 끝날뻔 했다.  

또한, 처음부터 함께했던 측근들중 남아있는 사람이 없이 모두 바뀌었다는 것도 우려되는 점이다. 측근들과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 것은 측근들과의 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안철수가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개인의 능력만으로 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박근혜를 통해 국민 모두가 뼈저리게 느낀점이 소통은 대통령에게 정말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이다. 옆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며 보좌해 줄 수있는 능력있는 측근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안철수가 지지율 반등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안철수는 지난 대선때 안철수 열풍의 원인이 되었던 자신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 지금까지 자신의 지지자들을 실망시켰던 정치행보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과 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민주당에서 보여준 정치적 실기가 소통의 미숙함으로 인해 실제 보다 과장되었거나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왜곡되어 대중들에게 비춰진 것들이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본인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설득해야 한다. 실망한 예전 지지자들의 마음을 돌리는 것이 안철수에게는 이번 대선의 최대 관건이다.


그렇다면 안철수의 당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안철수 본인은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과 일대일 구도가 이루어진다면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실제 여론조사 결과도 안철수는 민주당 후보들을 제외하면 가장 지지율이 높은 후보이다. 결국 본선에서는 민주당 후보는 한명밖에 나올 수 없으므로, 민주당후보와 일대일 구도가 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그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일대일 구도가 되면 보수성향의 유권자들은 민주당후보 보다는 안철수 쪽을 선택할 확률이 훨씬 높다. 그리고 과거 안철수지지자들의 마음이 돌아서기만 한다면 상황은 쉽게 예측하기 힘들어 진다. 그런 상황을 예측하여 볼때, 일대일 구도가 되면 본인이 이길 것이라는 안철수의 말이 완전히 허언으로 들리지만은 않는다.

일대일 구도가 되기 어렵다고 반문하는 의견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제3세력이니, 빅텐트 전략이니 하는 모든 시도들이 결국 비민주당 세력을 결집해서 일대일 구도를 만들겠다는 의지이다. 선거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 선거 막바지에 이르면 결국 당선가능성이 없는 후보들은 사퇴하거나 힘을 합쳐 어떻게든 일대일 구도를 만들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민주당 후보가 누가 되는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을까?


나의 예상은 문재인 대 안철수의 대결이 될 경우, 문재인의 당선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만, 안철수의 당선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본다. 분명 막판까지 여러변수 및 가능성이 존재 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안희정 대 안철수의 일대일 구도가 되면,  안철수의 당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안희정의 확장성이 안철수 지지자들과 많이 겹치기 때문이다. 

안철수의 최대 관건은 지난 대선에서 자신을 지지하였던 야권지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설득해서 그들의 마음을 되돌려 놓는 것이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보수 및 반민주당 성향 중도표심과 지난 대선에서 자신을 지지했던 진보성향의 표심이 합쳐져서 기적을 이루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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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이후 대선주자 5인에 대하여 분석 해보고자 한다. 주관적인 분석이지만, 정치라는 것은 여러사람들의 주관적인 생각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정치권에 종사하는 지인과 MBC보도국 기자인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얻은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작성하는 개인적인 견해임을 서두에 밝힌다.


1. 문재인 


현재 대세중의 대세, 부동의 지지율1위, 말 그대로 최고 당선 유력 후보이다. 그로 인해 사회 각계의 유명인사들이 문재인 캠프로 몰려 들고 있어 대세임을 입증 중이다.

먼저 그의 신상을 살펴보면, 1953년 생 우리 나이로 65세로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고 부산에서 자랐다. 경희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고시 패스후 사법연수원 차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운동 전력때문에 검사나 판사로 임용되지 못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한다. 부산에서 인권변호사 시절 노무현 전대통령을 만나 함께 활동하였고, 노무현이 정계에 들어간 이후 줄곧 친구로써 그를 도와 참여정부 탄생에 일조 했다. 노무현 대통령시절 청와대 민정수석 두 번과 시민사회수석을 거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2008년 참여정부를 마치고 경남 양산으로 돌아가 칩거했으나,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다시 정치 일선으로 돌아왔다.

문재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친노의 맏형, 노무현의 친구, 비서실장 등으로 그의 정치 인생은 노무현으로 시작해서 아직도 노무현의 그늘에 있는 느낌이 강하다. 이러한 이미지는 본인의 정치적 자산이자 득이 될 수도 있으나,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는 과제 임에는 틀림없다.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넘어서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한 점이다. 

그렇다면 노무현을 뺀 정치인 문재인으로써 그의 장점은 무엇이고 약점은 무엇일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문재인 하면 즉시 떠오르는 정치적 업적이나 
장점이 딱히 없다는 것이 팩트이다. '사람이 좋다', '인격이 고상하다' 라는 이미지는 떠오르지만, 정치인 문재인의 특화된 장점은 쉽게 생각 나지 않는다. 본인이 주장하는 대선 재수생이기에 이미 검증을 마친 후보이고, 완벽하게 준비된 후보라는 말은 장점으로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약점을 생각해봐도 크게 부각되는 약점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문재인의 특징이다. 보수진영에서 주장하는 의심스러운 국가관이나 종북프레임은 사실상 약발이 다된 정치 술수라고 생각한다. 

굳이 약점을 꼽자면, 변호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눌한 말주변, 소위 말빨이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이 점은 말을 잘못하는 박근혜라는 대통령을 겪은(?) 우리 국민들에게는 무의식적인 트라우마로 작용할 수 있어 생각보다 큰 약점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것외에는 사실 장점도 약점도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것이 대세 문재인의 특징이라고 할수 있다.

그렇다면, 
장점도 약점도 크게 없는 문재인이 지금 대세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여러 관점으로 생각해 보고, 문재인 지지자들과 정치권 종사자, 기자 지인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민주당의 실질적인 수장이라는 대표 이미지 효과와, 오랫동안 야권의 가장 유력한 정치인으로써 생긴 인지도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현재 새누리당이 몰락한 가운데, 가장 많은 국민들이 지지하는 제1정당이 더불어민주당이다. 민주당은 문재인당이라고 할만큼 최근 몇 년간 문재인이 수장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이 다음 대통령을 떠올릴때 가장 먼저 민주당의 실질적인 수장인 문재인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인지도 효과 역시 무시 할수가 없다.현재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문재인 만큼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은 박근혜가 유일하다. 이러한 효과들이 대세 문재인을 만든 실체인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문재인 대세론은 끝까지 갈 것인가?


현재 상황을 보면 문재인의 당선은 너무 당연하고 확실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예상은 조금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변수는 두가지이다. 하나는 민주당내 경선에서의 변수이고, 두번째는 본선에서 일대일 구도가 되었을때의 변수이다.


현재 민주당 경선은 사실상의 본선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민주당 후보들의 국민적 지지율이 높은 가운데 진행중이다. 그러나, 탄핵정국후 조기대선은 사실 안희정이나 이재명과 같은 신예들에게는 너무 불리한 상황이다. 문재인 만큼 대중들에게 알려질 시간이 없었고, 대중적 인지도도 크게 떨어진다. 문재인만 생각하던 민주당 지지자들의 마음이 이들에게로 옮겨가기에는 갑작스런 조기대선으로 인해 그 시간이 너무나 짧다. 하지만, 문재인에게 확실하게 유리한 현재 상황속에서도 변수는 존재한다. 바로 결선 투표제 이다. 만약, 문재인이 첫 투표에서 50%이상의 득표를 하지 못할 경우, 2위와의 일대일 대결에서는 사실 누구의 승리도 장담 할 수없다. 당연히 질 줄 알았던 2위후보 지지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것이고, 이미 탈락한 3위후보 지지자들이 2위후보 쪽으로 결집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친노의 적자임을 자처하는 안희정과 뛰어난 토론 능력을 소유한 이재명이 어디까지 따라 갈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이 둘의 추격전과 문재인의 수성이 이번 대선 전반전의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이다.


두번째 변수는 본선에서의 일대일 구도 상황이다. 현재 안철수는 문재인과 자신이 일대일 구도로 갈 경우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안철수의 근거없는 희망사항일 뿐일까? 나는 전혀 근거없는 헛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재 민주당 후보들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모두 합치면 60%가 넘는 수준이다. 하지만, 이 지지율이 모두 문재인에게 가지는 않을 것이다. 안희정이나 이재명 지지자들 중에는 원래 민주당지지자가 아닌 사람들도 많다. 이 중도 성향의 지지자들은 문재인이 후보가 되면 안철수를 지지할 가능성이 상당부분 존재한다. 그리고 일대일 구도가 되면, 아직 15%~20%나 남아있는 박근혜지지자들과 보수지지자들은 문재인 보다는 안철수를 선택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승리를 쉽게 낙관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 된다. 

일대일 구도가 만들어지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선거라는 것은 무조건 이기기위해 하는 것이다. 만약, 한쪽이 절대 이길수 없다고 판단되는 상황이 오게 되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결국 마지막에는, 민주당과 정의당후보를 제외한 모든 후보가 단일화 할 가능성을 결코 배제할 수 없다.


지금까지의 살펴본 두가지 변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문재인은 대세이자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가 과연 이 기세를 쭉 이어나가서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자 한다. 





-----------------2.안희정 편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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