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위장전입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했던 말들이 줄줄이 거짓말로 밝혀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강경화가 위장전입등의 흠이 있지만 능력이있다고 양해를 구했었는데, 유엔에서 국가들을 상대로 일할때에는 거짓말을 잘하는 것도 능력에 들어가나 보다.

그 외에도 너무 많은 비리의혹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비리종합세트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가장 먼저 청와대는 강경화를 외교부 장관 후보로 지명하면서, 위장전입사실을 먼저 밝혔다. 어짜피 드러날 것이니 먼저 자백을 한것이다. 그러면서, 흠은 있지만 유엔에서 일하는등 능력이 뛰어나다나는 것을 강조했다. 능력자 이미지를 만들어 통과를 시도한 것이다. 


강경화는 딸이 미국에서 살았는데, 한국 학교에 적응을 못할까봐 자기 모교인 이화여고에 입학시키려고 친척집에 위장전입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런데, 딸이 적응하는데 엄마 모교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우리 국민중에 엄마모교에 가본 사람이 몇명이나 되며, 거기 가면 적응이 잘된다는 건 도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 건지.

말도 안되는 해명이었지만, 좌경화된 언론들과 문재인의 초반 높은 지지도에 눈치를 보고 있는 언론들은 이것을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다. 그냥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해도 그런가 보다 하고 아무도 의혹을 제기 하지 않는 거이다. 정권 초반의 눈치보기와 줄서기가 하늘을 찌른다. 



여기에 더 나가서 친척집 위장전입도 사실이 아니었다. 조사결과 친척집이 아니라 이화여고 교장 명의로 되어있는 전세집으로 위장전입을 한것이었다. 이것이 밝혀지자 강경화는 그 집이 고교때 은사님이 소개해준 집이라 누구집인지 누가사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주소를 옮겼다고 했다. 아니 누구집인지도 모르는 집에 딸을 전입시키는 부모도 있나? 정말 말도 안돼는 해명에 어이가 없을뿐이다. 


그런데 오늘 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화여고 교장 명의로 된 그 전세집은 이화학당 소유의 원어민 교사 숙소로 쓰던 관사라고 한다. 그리고, 강경화가 그곳을 자신에게 소개해줬다고 밝힌 고교때 은사라는 분은 자신이 소개해 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자신은 전혀 강경화에게 그런일을 한 적이 없다고 한다. 또한번 거짓말이 드러난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엄마가 다니던 학교에 가고 싶어서 강남이 아니라 서대문지역에 위장전입 한것은 착한 위장전입이니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진실은, 당시 2000년은 자립형사립고 도입이 예고돼 이화여고의 인기가 뛰던 때였다. 정부가 2000년 7월 자사고를 2002년부터 시범도입하겠다고 발표했고 선정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한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그때 이화여고 주변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위장전입 알선을 많이 했다”고 했다.


딸 자사고 보내려고 인맥동원해 이화학당 관사에 위장전입 한것은 착한 위장 전입이고, 바보딸 이화여대 보내기 위해 인맥동원해 규정 바꾼 최순실이 한짓은 적폐인가?

도대체 자신이 말하는 적폐의 기준이 무엇인지 문재인에게 묻고 싶다.



위장전입 뿐만이 아니다. 계속해서 비리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강경화의 장녀가 설립한 주류회사를 둘러싸고 유령회사·증여세 늑장 납부 의혹도 불거졌다. 증여세는 강경화가 외교부장관에 지명되자 며칠후에 납부했다. 탈세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강경화 딸이 세운 회사도 이름만 있지 1년째 전혀 운영되지 않고 있어 유령회사라는 의혹이 강하다. 강경화 유엔 부하직원이 그 회사 설립에 대부분의 돈을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작년 6월에 설립하고 전혀 운영하지 않고 있는 유령회사에 돈을 투자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그것도 자기 상사의 딸의 이름으로 세운 유령회사에 거액을 투자한 것은 어떻게 이해할수 있는 것인지. 지금 그 돈의 일부가 강경화 딸 개인계좌로 들어가 있는 사실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참 어이가 없다.


이것 뿐만이 아니다,   강경화 딸 소유인 경남 거제의 일부 '공익용 산지'에 단독주택을 지어 남편이름으로 전입신고를 했는데, 명백한 부동산 투기 목적의 위장전입인 것이다. 


정말 까면 깔수록 거짓말과 온갖 비리가 드러나고 있는 양파같은 여자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는 말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인듯 하다. 거짓말도 외교쪽으로는 능력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도대체 이런 비리종합세트의 양파같은 여자를 도대체 무슨 근거로 외교부 장관에 지명했는지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해명해야 할 것이다.

도대체 강경화 이 여자가 문재인이 주장하는 박근혜 정권때의 적폐들과 다른것이 무엇인지 좀 소상히 밝혀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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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자신의 대통령 후보때

발표했던 공약 때문에 곤욕이다.

문재인은 대통령 선거당시 자신의 

공약집에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직에서

배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막상 대통령이 된 후 임명한 

고위직 인사 1호 국무총리부터 시작하여

외교부장관, 공정거래위원장까지 벌써 

3명이나 위장전입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사실상 자신의 공약을 처음부터 깨버리는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청와대는 서둘러 위장전입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한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후 국민의 입맛에 맛는 파격적인 행동과 제스처들로 국정 운영 지지도가 80%를 넘어서고 있다.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하자 이제 마치 자신이 영웅이라도 된 것 처럼 구름위를 걷는 기분일 것이다. 그래서 선거당시 자신의 공약집에 명시한 자신의 공약을 첫 1호 인사부터 무시하는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이런 행보에는 지지도가 높다는 자만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문재인은 대선후보때 발표한 자신의 공약집 ‘나라를 나라답게’ 22쪽에 ‘고위공직자 임용기준 강화-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위장전입, 논문 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는 고위직에서 배제하겠다’고 분명히 명시했다.

공약을 100% 지킬수는 없겠지만,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안지키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거짓말을 쉽게하는 사람임을 시인하는 것이다. 


이 것은 일부 철없는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박근혜때 인사들이 더했다느니',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더하면서 똥묻은개가 겨묻은게 나무란다'는 식으로 덮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이 문제는 더심했던 전 정권이나 야당 인사들과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 문재인 자신에 대해 스스로 돌이켜 보아야 할 문제인 것이다.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것을 대통령이 된지 한달도 안된 시점부터 스스로 어겨버리면, 자신이 한 공약은 그냥 당선되기 위한 거짓말이었다고 시인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아무리 현재 자신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높아 자신감이 높아 졌다 하더라도 스스로 한 말을 대통령에 당선 되자마자 깨뜨려 버리는 자를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이것은 다른 더 나쁜 누군가와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성품에 대한 문제인 것이다.



곧 발표하기로한 청와대의 입장표명도 사실 무슨 얘기를 할 것인지 들어보지 않아도 너무 뻔하다. 초딩들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말로는 유감을 표명하면서, 국정 안정을 위해 이정도 흠집은 넘어가달라고 할 것이 뻔하다. 80%가 넘는 국민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신이 무슨짓을 해도 당장은 국민들이 이해 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이다.


문재인의 생각대로 현재 워낙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기에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통령 1년하고 말것이 아니라면 길게 볼 수 있어야 한다. 대통령 취임직후 지지율은 오래가지 않는 허상이기 때문이다. 길어야 3개월일 것이다. 자신이 그렇게 공격하고 비난했던 MB도 대통령 취임직후 지지율은 80%대에 육박했었다. 그러나 그것만 믿고 계속해서 신뢰를 깨뜨리는 악수를 둔다면 지지율이 꺼져버리는 것도 한순간 이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가 얼마나 능력이 뛰어난 인물인지 모른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도 그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지 국민들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사람들의 능력이 대단해서 자신이 불과 몇주전 대선공약으로 내걸었던 말을 뒤집어 버린다면 국민들의 문재인에 대한 신뢰도에는 분명 금이 가기 시작 할 것이다. 

국민들도 지금 붕뜬 기분으로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기에, 이 정도 문제는 눈감아 주자면서 넘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내세웠던 공약이 안지켜지는 것을 보게 될때, 분명 이번 사건도 더해져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를 상승시키는 요소가 될 것이다. 


썰전에서 유시민이 지지율이 너무 높을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때라고 얘기했다. 문재인은 지금은 지지율이 너무 높아 아무말도 귀에 안 들릴때 이겠지만, 유시민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높은 지지율을 오래 유지하면서 대통령을 하고 싶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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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가 화제다.

일본여행 후 공항에서 귀국길에 보좌진에게 캐리어를

보지도 않고 정확하게 굴려서 전달하여 

노룩패스 실력을 과시했다.

김무성의 노룩패스는 큰 화제가 되어

실검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에 좌파 호사가들과 언론들이 비난에 나섰다





김무성의 노룩패스 퍼포먼스에 정청래라는 

전직 국회의원이었던 좌파 호사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라는 글을 올리며 비난에 나섰다.


국회의원은 캐리어를 두손으로만 전달해야 하나?

아무나 할수 없는 기술을 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일에 그저 트집이나 잡고 비난만 

일삼는 SNS 호사가들이 참 불쌍하기 그지없다.

그러니, 과거 국회의원까지 했다는 사람이

지금 백수로 트위터에 글이나 싸지르고 

사람들의 관심이나 끌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인은 공인으로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이슈와 이야기 거리를 전달 해야만 한다.

그것이 정치인으로써의 하나의 의무인 것이다. 

그러기에 이번 김무성의 신기에 가까운 

캐리어 노룩패스는 성공이었다고 보여진다.

자칫 같은당 대선후보였던 유승민에 가려져

 존재감이 작아지고 있던 김무성에게는

자신의 인지도를 대중들에게 높이는

 일종의 퍼포먼스가 아니었나 싶다.


그 퍼포먼스는 정확히 적중하여 

실검 1위를 장식했다.

그저 남 까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관종 

SNS 중독자 백수들과 그 SNS를 기사거리로 쓰는 

어용기자들의 공생관계도 청산대상인 적폐가 아닐까 생각된다.


김무성 노룩패스 캐리어



원하는 사람은 여기로 ㅋㅋㅋ

http://gmarket.co.kr/no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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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라는 여자를 

외교부 장관의로 지명했다.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은  강경화 장녀가 

미국에서 이화여고로 전학할 당시 1년간 친척 집에

 주소를 두면서 위장전입을 한게 사실이라면서,

 그런데도 역량이 좋아서 발탁했다고 말했다.

능력만 있으면 비리를 저질러온 사람이라도 상관없다는것인가?





위장전입은 고위공직자 5대비리중 하나로

 꼽히는 가장 기본적인 검증 대상중 하나이다.

딸을 좋은학교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누구나 같다.

 그러나 그것을 위해 고위공직에 있는 사람이

 꼼수와 편법을 쓴다면 정직한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것이다.

특히, 권력을 가진 고위공직자라면 그러한

 유혹에 빠지기 쉽고 행할 능력이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자식을 위한 엄마의 마음으로

 그정도 비리정도는 눈감아 줄 수 있지 않냐고 

생각했다면 정말 잘못 생각한 것이다.

정유라를 이대에 비리와 꼼수로 집어넣은

 최순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조기 대선을 치뤄가며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장 큰 이유가 박근혜 정부의 비리와 

국정농단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벌써 있었는가?


능력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비리를 저질러온 

사람을 나라를 대표해 외교를 담당할 외교부장관에

 발탁했다는 발상 자체가 문재인 정부의 기본적인 

비리에 대한 태도를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남이 하면 적폐이고 자신이 하면 눈감아 줄수 있는 일인가?

문재인이 대통령 유세때 가장 많이 외치던 말이

적폐청산 아니었던가?

자신이 이런식의 인사를 단행한다면

과연 제대로된 적폐청사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지금 취임 초기 국민들의 희망을 담은 높은 높은 지지율이

 그를 오만방자하게 만든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잘나갈때 조심해야 한다고, 내 지지율이 이렇게 높으니

 이정도 약한 비리 정도는 넘어가 줄 수있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결국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는 것이다.


대통령 취임 초기 몇달간 보여지는 높은 지지율은

 사실 희망적인 마음이 반영된 허상에 가깝다.

 가까운 예로 취임초기 MB또한 80%넘는 

국정 지지율을 받았었다.

 이 지지율은 이제 뽑힌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 자신의 

희망적인 마음을 반영한 것이지 절대 진짜 지지율이 아니다.

 이것만 믿고 너무 막나간다면 이제 곧 허니문 

기간은 끝나고 냉혹한 현실만이 닥쳐올 것이다. 



게다가 강경화의 첫째달은 현재 미국인이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한국에서 자라 이중국적 자였지만, 

스스로 한국국적을 버리고 미국국적을 택하였다.

 강경화가 외교부 장관이 되면, 다시 한국국적을

 취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국적이 무슨 공직을 

맡기 위해 버렸다 취했다 하는 것인가?

어짜피 강경화가 외교부 장관이 안되었다면, 

계속 미국인으로 살았을 사람이 엄마가 

외교부 장관이 되어야 하니까 다시 한국국적을 

취하겠다는 태도는 정말 거부감이 든다.


정말 이러한 사람을 실력 좋으니까 

우리나라의 외교부 장관으로 써야 하나? 

자기 이익에 따라 맘대로 버렸다가 취득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 국적이라면, 그 국적을 

가진 우리 국민들은 자존심도 없는 호구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율 높다고 해서 

국민을 우습게 보지말고, 제발 잘나갈때 더욱 조심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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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며 파격적 인사를 단행하였다.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장은 법무부 검찰국장과 함께 검찰 내 '빅2'의 요직이라고 한다.

2012년 대선때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팀장을 맡으며 일약 스타 검사로 떠오른 윤석열 검사는 그 후 지방으로 좌천되었다가 최순실 국정논란 특검의 수사팀장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되며, 

최고의 요직을 맞게 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검팀 최고의 스타였던 박영수 검사의 검찰총장 임명을 요구하는 중이다.  

그렇다면 먼저 윤석열 검사가 누구인지 한번 낱낱이 파헤쳐 보자.





윤석열 검사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31살의 늦은 나이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중수1·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등을 역임했다. 

얼굴에서도 나타나듯이 성격이 

굉장히 저돌적인 강골 검사라고 한다.




윤석열 검사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지난 2012년 대선때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맡으면서 부터이다. 

그 당시 채동욱 검찰총장은 국정원 대선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할 특별수사팀의 

팀장으로 윤석열 검사를 임명했다

이것이 윤석열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된다.


그런데 채동욱 검찰총장은 혼외자 문제가 

밝혀져서 검찰총장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 당시 채동욱 검찰총장은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 아이가 있었던 

것이 밝혀져서 옷을 벗게 되었다.  




채동욱 검찰총장이 물러난 후 

수사팀장 이던 윤석열 검사는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지휘부와 의견이 충돌하자 

상부 보고 없이 국정원 직원들을 체포하고 

압수수색을 하는 등 항명 파동을 일으켰다.

이 일로 인해 결국 팀장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이 사건으로 윤석열 검사는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고

 박근혜 정부에 항거하는 스타검사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 후 , 2013년 10월 국정감사에서 그는 

“검사장의 외압이 있었다” ,“나는 조직에 충성하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등을 하며

 다시 한번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후 감찰에 넘겨져 ‘지시불이행’을 이유로 

정직 1개월의 징계와 대구고검 검사로 좌천되었다.

 그 후 대전고검 검사로 옮겨지며 지방을 

전전하는 별볼일 없는 검사 시절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특검팀이 만들어지고,

 박영수 특검장이  윤석열을 수사팀장으로 부르면서

 그는 다시 한번 부활하게 되었다.

 최순실 사태 특검이 배출한 최고 스타는 

박영수 검사이지만, 윤석열 검사 역시 이를 통해 

다시 한번 뜨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이후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파격적으로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되며 인생 역전을 일구었다.


현재, 네티즌들에 의해 박영수 검사는

 검찰총장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과연, 문재인 대통령이 네티즌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박영수 검사를 검찰총장에 임명하게 될지 

언론과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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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자가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에 조국 교수를 내정하였다고 한다.

민정수석은 검찰을 지휘하는 자리로 그 동안 검찰 출신들이 맡아 왔는데, 일개 대학 교수를 내정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이 우병우이다.

그렇다면, 갑자기 대학교수에서 민정수석 자리에 앉게된 조국 교수는 도대체 누구인지 한번 파헤쳐 보자.



프로필

조국은 부산출신으로 1965년생 한국나이로 53세이다. 

부산의 혜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부와 석사를 졸업한 후 미국 UC 버클리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동국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하다가 2002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옮겼다. 

사법고시는 합격하지 못해서 변호사 자격은 없다고 한다. 



대학시절

대학시절 조국은 학생운동을 했는데, 서울대 82학번 동기 진중권과 서울사회과학연구소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 했다고 한다.


전과

대학원에 다닐때, 박노해등이 주도한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 사건에 가담하여 1993년 구속된 후 6개월만에 집행유해로 풀려난 전과가 있다고 한다.


그외

2000년대 후반부터는 소위 '강남 좌파'라는 명칭으로 언론에 오르내렸는데, 대학시절부터 185cm의 큰키에 수려한 비주얼로 꽤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부산 출신 답게 야구를 좋아하고 롯데 자이언츠의 골수팬이라고 한다. 2012년 19대 총선때는 롯데 유니폼을 입고 사직야구장에 나타나 유세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폴리페서

조국 교수는 그동안 폴리페서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트위터를 통해 정치적 발언을 쏟아내었고, 정치적인 사건이 있을때 마다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시하며 매우 적극적으로 정치판을 기웃거렸다고 한다. 이번에 문재인의 부름을 입어 민정수석에 앉게 되어 소원을 성취할 기회를 잡았다고 할 수 있겠다.


논문 표절 논란

교수로써는 몇차례 논물 표절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서울대 석사논문에 대해 제기된 표절 의혹은 서울대가 일부 부적절 행위는 있지만 정도가 미미하여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버클리대 박사논문에 대해 제기된 표절 의혹은 버클리와 서울대가 문제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사법고시에 합격하지 못했고, 검찰 근무 경력도 없는 학자출신 대학교수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발탁된 것은 매우 파격적인 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본인이 사법시험에 합격하지 못해서인지 사법시험 폐지를 강력히 주장하는 입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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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자의 24살 연상의 부인이

 자신의 중학교때 선생님이었다고 한다.

거기다가 더 충격적인 것은 중학교때 

같은반 친구의 엄마였다는 것이다.

당시 중학교 선생님이었던 마크롱의 부인 

브리짓 토로뉴는 세아이의 엄마였고 유부녀였다고 한다. 

아무리 개방된 프랑스라고 하지만 

정말 파격적인 관계가 아닐 수 없다.




이번 프랑스 대선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로 40살이다. 

그의 아내는 1952년생으로 마크롱보다 24살이 많은 올해 만 나이로 64세이다.

한국나이로 치면 25살차이다. 



둘은 마크롱이 15세일때 예수회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났고,

당시 부인 트로뉴는 3명의 아이를 가진 유부녀였다고 한다. 

그 3명의 아이중 한명이 마크롱이랑 같은반 친구였으며, 

한명은 마크롱보다 2살 형이고, 한명은 마크롱보다 3살 어리다고 한다.

마크롱의 친구를 포함해서 3명의 아이는 마크롱의 자녀가 된 것이다.

마크롱은 이 세명의 자녀들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마크롱의 부인 브리짓 트로뉴는 아미엥 지방의 

럭셔리 초콜릿 브랜드 '트로뉴' 집안 출신으로 재벌가의 딸이라고 한다.


어떻게 중학교때 자신의 선생님이자 자신의 친구 엄마와 

결혼 할 수 있는지 참 이해하기 힘들다. 

사회적으로도 이해받기 힘든 상황일텐데 프랑스는 다른가 보다.

이런 배경을 가진 사람이 대통령을 당선이 되었으니 말이다.

언론에서는 이러한 마크롱의 가족을 모던패밀리라고 긍정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파격적인 가족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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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한국상륙을 시작했다.

서해안 지역에서 관측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제 5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올들어 

최악의 황사가 발생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오늘부터 시작해서 

주말내내 전국을 덮친다고 한다.




5월4일 중국 베이징 스모그 사진


현재 황사때문에 연평도와 강화도등 서해안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빠르게 올라갔다고 한다.

기상청의 발표는 "황사가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타날 것이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수준일 것이란다.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를 넘어서는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세먼지 경보는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으로 2시간 계속될 때 발령된다고 한다.


연휴가 낀 주말인데, 집에서 쉬어야 될 듯하다. 

나가더라도 실내로 가야지 괜히 야외로 나갔다간 

호흡기 건강에 치명상을 입을지도 모르겠다.

특히, 내일 아이가 있는 부모들은 

야외 활동을 삼가하는게 좋을듯 하다. 

괜히 에버랜드같은데 가지말고 가더라도 실내인 

롯데월드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게 좋을것 같다.

물론, 롯데월드에서도 매직아일랜드는 나가면 안된다.



중국은 사드문제로 우리한테 별 시비를 다걸더니, 

지네들은 민폐가 하늘을 찌른다.

이런걸 보면, 사드는 열받아서라도 배치하는게 

좋을듯 싶기도 하다. 물론, 미국이 공짜로 줘야한다. 

우리가 돈을 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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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shoe

21한국사회문화비평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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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간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가 있다는 루머가 돌아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사전 투표 첫날인 5월4일에 투표용지가 여백이 있는 것과 없는 것 2가지 버전이 있다는 루머가 온라인을 타고 급속히 확산되었다. 그래서 여백이 없는 용지에 투표한 것은 무효표가 된다는 주장이었다. 




이런 투표용지 여백 논란이 온라인을 타고 급속하게 확산되자 선관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

루머의 시작은 '헬조선번역기'라는 한 페이스북 페이지였다. 이 페이지의 관리자는 사전투표에서 둘중 하나의 투표지를 고를 수 있었는데, 자신이 선관위에 문의했더니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는 무효처리 된다고 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 루머를 사실로 믿고 온라인 상에 퍼뜨렸다. 



선관위는 “사전 투표용지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여백이 있는 투표용지만 출력된다,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조선번역기 관리자가 법적 처벌을 받게 될지 지켜봐야 될듯하다.


한편 이런 루머가 확산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자기가 투표한 투표용지를 촬영하다 입건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투표용지 촬영으로 경찰에 입건된 사람들은 "기념으로 촬영했다", "불법인지 몰랐다" 등으로 변병하고 있다고 한다.  


기표하지 않은 빈 투표용지 촬영은 해도 되지만,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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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shoe

21한국사회문화비평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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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이 홍대에서 유세중 지지자들과 

사진촬영을 하다 성희롱을 당했다. 

현재 하태경의원은 자신의 트위터로 그 남자를 

전국에 공개수배 한다는 글을 올렸다. 

당시 동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성희롱남을 찾고있다.



유담은 아버지 유승민의 선거유세를 돕고 있었다. 

그래서 지지자들과 사진촬영을 해주고 있었다. 

사진촬영을 위해 줄서서 기다리던 한남자가 

자신의 차례가 되자 팔로 유담의 목을 감싸고 

혀를 내밀어 유담 얼굴에 가까이 다가갔다. 



바른정당 당직자들과 경호원들은 즉시 그 남성에게 

하지말라고 요구했고, 남성은 혀는 집어 넣은채 

팔만 올리고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그러자 당직자들이 팔도내려달라고 요구하자 

남성이 팔도 내린채 손가락으로 V를 하고 사진을 찍고 간다.





당시 유세중이었기에 수많은 인파가 지켜보고 있었다. 

벌건 대낮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어난 

정말 어이없는 사건이다. 

성희롱남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유담보다 키도 작고 생긴것도 정말 찌질하게 생겼다. 

저런 인간들이 공개적인 곳에서 대선후보의 딸을 

성희롱 할 정도로 우리나라 남자들의 

성희롱에 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다.



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남자를 

공개수배 한다는 글을 올렸고, 

바른정당에서는 모든 법적 조치를 간구하겠다고 하니, 

저 남자는 곧 전국구 유명인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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